통합연금포털 내 연금 조회 방법 (2026 새 주소)
통합연금포털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통합 조회 서비스로, 2015년 6월 12일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가 국민연금 하나만 보여주는 것과 달리, 이 포털은 세 종류의 연금 정보를 한 화면에 모아 보여줍니다.
주소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로 옮겨졌고, 신청 후 3영업일이 지나야 첫 조회가 열립니다.
가입 절차와 갱신 주기, 조회가 안 될 때 확인할 점, 함께 쓰면 좋은 부가 기능과 자주 묻는 질문까지 아래에서 정리합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기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공식 안내를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화면 구성과 메뉴 명칭은 개편으로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이용 전에는 통합연금포털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정 금융상품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글의 순서
1. 통합연금포털, 지금은 어디로 들어가나
다만 접속 경로가 최근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주소로 들어가면 이제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며, 화면에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통합 개편에 따라 현재의 주소로는 한시적으로만 접속이 가능합니다”라는 문구가 뜹니다. 현재 접속 경로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의 통합연금포털 메뉴이며, 이 글의 안내도 새 주소를 기준으로 합니다.
두 사이트의 차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 통합연금포털(금감원) |
|---|---|---|
| 운영기관 | 국민연금공단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
| 조회 가능 연금 | 국민연금만 | 국민연금 + 퇴직연금 + 개인연금 |
| 접속 경로 | www.nps.or.kr | www.fss.or.kr (통합연금포털 메뉴) |
참고로 국민연금공단이 별도로 운영하는 ‘내연금(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csa.nps.or.kr)’이라는 사이트도 있는데, 운영 주체가 다른 별개 서비스입니다.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두 서비스는 서로 정보를 연계하고 있어 어느 쪽에서도 공적·사적 연금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운영 주체와 화면 구성이 다르므로, 이 글은 통합연금포털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3층 연금 구조 자체가 궁금하다면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3층 구조 글에서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2. 여기서 무엇까지 조회되나 — 주택연금·DB형도 나온다
통합연금포털에서 조회되는 연금 범위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포털의 ‘노후 재무설계’ 화면에 있는 조회 대상 항목표를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조회되는 연금 |
|---|---|
| 공적연금 | 국민연금 · 공무원연금 · 사학연금 · 주택연금 |
| 퇴직연금 | DB형 · DC형 · 기업형 IRP · 개인형 IRP · 퇴직연금(미약정) |
| 개인연금 | 개인연금 총계 · 가족연금 총계 · 추가연금 총계 |
DB형 퇴직연금이나 주택연금은 통합 조회에서 빠진다는 이야기가 여러 정보 글에 돌고 있지만, 위 항목표를 보면 실제로는 둘 다 조회 대상에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도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연금포털과 국민연금공단 ‘내연금’에서 주택연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한 바 있습니다 — 가입자는 현재 받는 월수령액과 향후 연간 수령액을,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예상 월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포털에 보내주는 곳은 2023년 12월 기준 87개 연금사업자(은행 16곳·증권 32곳·생명보험 21곳·손해보험 10곳·기타 8곳)입니다.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면, 금융회사뿐 아니라 국민연금공단·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근로복지공단·공무원연금공단·과학기술인공제회·주택금융공사와도 정보를 주고받게 됩니다.
국민연금 항목에서는 가입상태, 납부한 연금보험료, 예상 총 납부보험료, 가입월수, 예상 총 가입월수, 기수급 여부, 예상연금월액, 연금개시(예정)연월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만 따로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다면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하는 법에서 별도로 다뤘습니다. 내 퇴직연금이 DB형인지 DC형인지 헷갈린다면 퇴직연금 DB·DC·IRP 차이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3. 가입부터 조회까지 — 3영업일과 ‘매월 10일’
가입 절차는 3단계입니다. STEP 1에서 이용동의와 본인인증을 마치고, STEP 2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STEP 3에서 회원가입이 끝납니다. STEP 1의 동의 항목은 금융거래정보 요구, 개인정보 수집·이용, 고유식별정보 수집·이용, 개인정보 제3자 제공, 고유식별정보 제3자 제공, 개인신용정보 제3자 제공까지 여섯 가지이며, 이어서 성명·주민등록번호로 실명인증을 거칩니다.
본인인증 수단은 아이디·비밀번호, 간편인증, 휴대폰 본인인증,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아이핀까지 다섯 가지입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수였던 초기와 달리 지금은 간편인증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고, 휴대폰 본인인증 수수료는 이용자가 아니라 금융감독원이 부담합니다.
가입 신청 후 실제 조회까지는 영업일 기준 3일이 걸립니다. 첫 조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모든 연금 정보가 보이지 않으니, 신청 직후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오류로 오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회가 시작된 뒤에도 알아둘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포털은 전월말 기준 연금정보를 매월 10일까지 업데이트해서 보여줍니다. 매월 10일 이전에 접속하면 아직 지지난달 기준 숫자가 보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시점 | 무엇이 되나 |
|---|---|
| 회원가입·조회 신청 당일 | 신청 접수, 아직 조회 안 됨 |
| 신청 후 3영업일 | 첫 조회 가능 |
| 이후 매월 10일까지 | 전월말 기준 정보로 업데이트(재신청 불필요) |
| 매월 1~9일 | 지지난달 기준 숫자가 보일 수 있음 |
PC뿐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 모바일 웹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별도 앱 설치 없이 접속됩니다.

4. 조회 화면에서 실제로 보이는 것
로그인 후 ‘내 연금조회’ 화면에 들어가면 탭이 두 개로 나뉩니다. ‘연금 계약정보’ 탭에서는 가입한 상품명, 가입일, 납입액, 평가적립액을 계약별로 볼 수 있고, ‘예시 연금액’ 탭에서는 연금 종류별 예상 수령액을 그래프와 표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약이 여러 개라 헷갈리면 ‘연금 계약정보’에서 해당 계약의 ‘계약상세’를 눌러보면 됩니다. 그 계약을 관리하는 금융회사의 전화번호와 담당자 이메일까지 나오기 때문에, 이 계약이 무엇이었는지 바로 문의할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나온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화면에 뜬 숫자를 그대로 노후 자금으로 여기기 전에 두 가지는 짚고 가야 합니다.
첫째, 예시 연금액은 세전 금액입니다. 포털의 공식 안내도 “세금을 납부하기 전의 금액이며, 연금수령 시 관련 세금과 세율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국세청이나 금융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입니다.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이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둘째, 이 숫자는 고정값이 아닙니다. 노후 재무설계 화면에도 “예상연금액 등은 수익률 등의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석이 붙어 있습니다. 국민연금 예시액 역시 조회 시점의 가정값이라, 조기수령이나 연기연금을 선택하면 금액이 달라집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국민연금 조기수령 vs 연기연금에서 따로 비교했습니다.
연금저축이나 IRP처럼 세제 혜택을 받은 계좌는 인출 방식에 따라 세금이 갈립니다. 연간 연금수령한도 이내로 받으면 연금소득세 3.3~5.5%가 적용되지만, 한도를 넘겨 받으면 초과분에 기타소득세 16.5%가 붙습니다. 실제로 얼마가 떼이는지는 연금저축 인출 시 세금에서 계산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결국 여기에 찍힌 숫자는 지금 이대로 갔을 때의 추정치이지, 확정된 수령액은 아닙니다.

6. 내 연금이 안 보일 때 — 공식 대응 절차
회원가입을 마치고 3영업일이 지났는데도 가입한 연금상품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털의 공식 안내에 따르면 원인은 대체로 하나입니다. “본인이 가입한 연금상품이 조회되지 않는 것은 금융회사가 연금정보를 보내지 않았거나 잘못된 정보를 보낸 경우입니다.” 포털 자체의 오류라기보다, 정보를 넘겨주는 쪽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이럴 때는 메인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오류신고 및 개선제안’을 눌러 해당 금융회사에 재검증을 요청하면 됩니다. 오류신고 화면에서 고를 수 있는 유형은 다섯 가지입니다.
| 오류 유형 |
|---|
| 가입한 연금정보가 보이지 않음 |
| 해지(또는 계약이전)한 연금정보가 보임 |
| 연금계약 변경내역이 익월 10일 이후에도 업데이트되지 않음 |
| 연금 수령액·예상적립금 등 정보 오류 |
| 기타 |
신고할 때는 퇴직연금·연금저축 중 어느 쪽인지, 은행·증권·생명보험·손해보험·기타 중 어느 권역인지를 함께 선택합니다. 접수되면 해당 금융회사가 확인 후 이메일이나 전화로 안내해줍니다. 다만 신고 화면은 모바일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PC로 접속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적연금은 오류신고 대신 콜센터로 직접 문의하는 편이 빠릅니다.
| 기관 | 콜센터 |
|---|---|
| 국민연금공단 | 1355 |
| 공무원연금공단 | 1588-4321 |
| 사학연금공단 | 1588-4110 |
| 근로복지공단 | 1661-0075 |
| 한국주택금융공사 | 1688-8114 |
오류신고 전에 먼저 확인할 것도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3영업일이 지났는지, 그리고 지금이 매월 10일 이전은 아닌지부터 살펴보세요. 이 둘에 해당하면 오류가 아니라 아직 반영되기 전인 것뿐입니다.

7. 조회만 하고 나오지 마세요 — 같이 쓸 기능 2가지
이 포털을 조회 화면 하나로만 쓰고 나오면 아깝습니다. 나머지 두 기능도 함께 보면 노후 준비를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① 노후 재무설계. 성별·나이·은퇴 예상연령·월 생활비 필요액을 입력하면, 은퇴 후 필요한 노후자금(현재시점)과 이미 가입한 연금의 예상연금액 현재가치를 비교해 여유금액 또는 부족액을 계산해줍니다. 계산 방식은 생존율을 감안한 필요액을 국고채 3년물의 3년 평균수익률로 할인하는 방식이며, 은퇴시점부터 만 90세까지 필요한 생활비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부족액이 나오면 매달 얼마를 더 넣어야 하는지 납입금까지 안내해 주는데, 다만 그 필요 납입금이 월 300만 원 이상이면 별도 안내 문구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월 생활비 필요액’에 얼마를 넣어야 할지 감이 안 온다면 노후 생활비, 얼마나 필요할까 글의 기준을 참고할 만합니다.
② 연금상품 비교공시. 연금저축은 판매회사별 적립금과 상품별 수익률·수수료율을 비교할 수 있고, 퇴직연금은 권역·제도유형(DB·DC·기업형IRP·개인형IRP 등)·계약기간·적립금액을 입력하면 연간 예상 수수료가 나옵니다. 다만 이 수수료는 사업자가 제출한 가입자별 수수료율로 단순 산출한 값이라, 실제 가입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IRP 수수료를 좀 더 자세히 비교해보고 싶다면 은퇴자를 위한 IRP 계좌도 함께 참고하면 좋습니다.

8. 잠자는 퇴직연금은 여기가 아니다 — 어카운트인포
통합연금포털에는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라는 메뉴도 있지만, 이 메뉴는 조회 기능이 아니라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어카운트인포’로 안내하는 페이지입니다. 공식 문구도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미청구 퇴직연금을 일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로 돼 있습니다.
두 서비스의 역할은 명확히 나뉩니다. 원문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한 일반 퇴직연금정보는 조회되지 않으며, 회사의 폐업 등으로 인한 미청구 퇴직연금 정보만 조회됩니다.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한 연금정보는 통합연금포털 ‘내 연금조회’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찾는 것 | 가는 곳 |
|---|---|
| 재직 중·정상 가입 중인 연금 | 통합연금포털 ‘내 연금조회’ |
| 폐업한 회사에 남은 미청구 퇴직연금 | 어카운트인포 ‘금융정보 조회 >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
미청구 퇴직연금은 회사가 갑자기 도산·폐업하면서, 퇴직한 근로자 본인이 적립금 존재 자체를 몰랐거나 수령 신청을 하지 못해 남아 있는 돈을 말합니다. 금융회사가 관리하고 있고, 지급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규모는 2025년 9월 말 기준 1,309억 원, 대상자 약 7만 5,000명, 1인당 평균 약 17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업권별로는 은행 1,281억 원, 보험 19억 원, 증권 9억 원). 회사를 여러 번 옮겼다면 한 번쯤 확인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조회는 어카운트인포 상단 메뉴 중 ‘금융정보 조회’에서 ‘미청구퇴직연금 조회’를 선택한 뒤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모바일에서는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 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9. 개인정보는 어디까지 넘어가나 (그리고 2년마다 재동의)
회원가입 과정에서는 주민등록번호가 처리됩니다. 근거는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2조의2이고,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는 근거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제4조입니다. 필수 수집 항목은 성명, 아이디, 이메일주소, 전화번호이며, 동의하면 성명·주민등록번호가 금융회사와 국민연금공단 등 관련 기관에 제공되고, 그 기관들은 반대로 본인의 연금 가입정보·수령정보를 이 포털에 보내주는 구조입니다.
의외로 놓치기 쉬운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동의는 회원 탈퇴 시까지 유지되는 게 아니라 2년마다 다시 받아야 합니다. 재동의를 하지 않으면 회원 개인정보가 삭제되고 자동으로 탈퇴 처리됩니다. 예전에 가입해뒀는데 어느 날 로그인이 안 된다면, 이 2년 재동의 기한을 놓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탈퇴는 로그인 후 우측 상단 ‘정보수정’에서 ‘개인정보 수정’으로 들어가 비밀번호 또는 공동인증서 인증을 거치면 ‘회원탈퇴’ 메뉴로 처리할 수 있고, 비회원은 ‘개인정보 철회’로 정보를 지울 수 있습니다. 개인의 금융거래정보를 다루는 사이트인 만큼, 포털 스스로도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안내합니다.

10. 2026년 12월, 화면이 바뀝니다
고용노동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2026년 6월 4일 통합연금포털을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공동 발표했습니다. 현황 분석(6~8월) → 개선 과제 확정(9월) → 이행계획 수립·전산 개발(10~11월) → 12월 새 포털 공개 순서로 진행되며, 2026년 7월에는 20일간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전담 이메일·금융소비자리포터·대학생 기자단·연금 전문가 인터뷰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편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이용자 증가가 있습니다. 통합연금포털 이용자 수는 2023년 175만 명 → 2024년 179만 명(+2.2%) → 2025년 261만 명(+45.8%)으로 늘었습니다. 퇴직연금 500조 원 시대에 접어들면서, 공급자 위주로 정보를 나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비교·분석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게 이번 개편의 방향입니다.
12월 개편이 끝나면 이 글에서 안내한 메뉴 이름이나 화면 구성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절차가 이 글과 다르게 보인다면, 통합연금포털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세 가지입니다. 통합연금포털은 이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가야 하고, 국민연금뿐 아니라 주택연금·DB형 퇴직연금까지 조회 대상에 포함되며, 화면의 숫자는 매월 10일이 돼야 전월말 기준으로 업데이트됩니다. 폐업한 회사에 남은 미청구 퇴직연금을 찾고 싶다면 이 포털이 아니라 어카운트인포로 가야 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연금저축이나 IRP를 올해 얼마까지 인출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연금 수령한도 계산법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 자주 묻는 질문
아래 답변은 2026년 12월 개편 전, 지금 화면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개편 이후에는 메뉴 이름이나 절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조회를 신청했는데 가입한 연금이 안 보입니다. 왜 그런가요?
포털의 공식 안내에 따르면 대부분은 금융회사가 연금정보를 아직 보내지 않았거나 잘못된 정보를 보낸 경우입니다. 먼저 회원가입 후 3영업일이 지났는지, 지금이 매월 10일 이전은 아닌지부터 확인하세요. 이 둘에 해당하면 오류가 아니라 아직 반영되기 전인 것뿐입니다. 그래도 안 보이면 메인화면 왼쪽 아래 ‘오류신고 및 개선제안’에서 해당 금융회사에 재검증을 요청하면 됩니다.
Q. 화면에 뜨는 연금 정보는 얼마나 자주 갱신되나요?
전월말 기준 연금정보를 매월 10일까지 업데이트합니다. 그래서 매월 1일부터 9일 사이에 접속하면 아직 지지난달 기준 숫자가 보일 수 있습니다. 최초 가입 후 첫 조회가 열리기까지는 영업일 기준 3일이 걸리고, 그 이후로는 재신청 없이 매달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Q. 국민연금도 여기서 같이 조회할 수 있나요?
네, 조회됩니다. 국민연금은 통합연금포털과 정보가 연계돼 있어 가입상태, 납부한 연금보험료, 가입월수, 예상연금월액, 연금개시(예정)연월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초 조회 신청 후 정보가 모이기까지는 다른 연금과 마찬가지로 영업일 기준 3일이 걸립니다.
Q. 공동인증서가 없어도 가입할 수 있나요?
네. 아이디·비밀번호, 간편인증, 휴대폰 본인인증,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아이핀까지 다섯 가지 인증 수단을 지원해서, 공동인증서가 필수였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간편인증이나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본인인증에 드는 수수료는 이용자가 아니라 금융감독원이 부담합니다.
Q. 조회 결과의 예상 연금액이 실제로 받을 금액과 다를 수 있나요?
네, 그럴 수 있습니다. 화면에 뜨는 예시 연금액은 세금을 떼기 전 금액이고, 수익률 등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추정치입니다. 국민연금 예시액도 조회 시점의 가정값이라 조기수령이나 연기연금을 선택하면 달라지고, 연금저축·IRP는 인출 방식에 따라 세금이 갈립니다. 화면의 숫자는 지금 이대로 갔을 때의 추정치일 뿐, 확정된 수령액은 아닙니다.
📌 이 글에 정리한 조회 절차와 예시 연금액은 특정 시점·특정 조건을 기준으로 한 안내입니다. 가입 상품과 시장 상황이 저마다 달라 실제 화면 구성이나 예상 수령액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최신 내용은 서비스 화면에서 다시 확인하고 개별 상담이 필요하면 금융회사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